르노코리아 메갈 소추 손가락 논란 영상

삼성이름을 완전히 떼고 쏘렌토와 싼타페 게섯거라를 준비중인 르노에 큰 악재가 닥쳤습니다. 사내 영상 담당자가 영상 중간중간에 이른바 '소추'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여러번 들킬때까지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조회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상한 것을 느낀 시청자의 항의로 영상은 비공개로 처리되고 회사와 담당자는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르노 인사이드 Renault Inside님의 게시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특정 손 동작으로 논란이 된 르노코리아 사내 콘텐츠를 제작한 당사자입니다. 제 개인 채널이 없어 많은 고민 끝에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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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민심은 그냥 이악물고 몰랐다고 우기는것이라고 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맥락없이 소추 손가락이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차에 탄 남직원 옆에서 한남소추를 갈기는 모습이 더욱 소름돋는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것은 현재 르노가 준비하는 오로라1은 이른바 '아빠차' 라고 불리우는 중형 SUV이기에 남성의 구매력을 떨구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점이 되겠네요.

개인 실명까지 거론되며 담당자의 신상파기가 시작되지만 이것은 남성혐오에 대한 또다른 혐오이자 폭력일 것입니다. 답을 찾지 못하는 분노일까요. 이런 소추콘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멸절의 길 남녀갈등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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